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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아카데미

[제14기] 2주차-인권의 보편성과 북한인권
관리자  |   2018-10-12 16:45   |   View : 134

10월 11일 북한인권아카데미 14기의 제2강이 열렸습니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님께서 “인권의 보편성과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김영호 교수님께서는 먼저, 인권은 ‘인간이 본래부터 타고났으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한 보편적 권리’이며, 인도주의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인권의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셨습니다. 이러한 보편적 인권의 증진과 냉전의 종식을 위해 국제사회가 노력한 대표적 사례인 헬싱키 협정을 되짚으며 북한의 인권과 핵 문제를 향한 한반도형 헬싱키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헬싱키 협정은 1975년 미국과 소련 같은 초강대국(Super power)과 캐나다와 유럽 같은 중급국가(Middle power)간의 안보, 경제협력, 인권이라는 세 분야를 중점으로 다룬 다자간 협약이며, 체결 국가 간의 이행여부 감시와 협상을 통해 공산권 국가의 민주화와 냉전의 평화적 종식을 도운 역사적 사건입니다. 북한의 핵 문제는 인권을 탄압해 온 북한 체제의 성격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한반도의 안보 문제 역시 인권 증진을 통한 체제의 성격 변화 없이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0월 18일 제 3강에서는 북한인권정보센터 김인성 연구위원님의 “중국의 강제송환으로 본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특별히 구금시설을 경험하신 북한이탈주민분의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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