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는
세종연구소의 세종-LS 펠로우 David Straub 연구원을
연사로 초청하여 45번째 정례브리핑을 개최하였습니다. 30년간
한국과 일본을 전담한 고위 외교관으로서, 존스홉킨스와 서울대학교의 강사로서 한반도 전문가 커리어를 쌓아
왔습니다
본 브리핑에서 Straub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전략적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역사적 관점과 한반도에 대해 커지는 국제 사회의 관심과 같은 내용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북한-미국-한국의 3자 관계 현황과 이 관계가 세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의 현 정권이 나가는 방향과 정책이 북한의 정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토론하였습니다. 저희는 위 중요한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펼쳐주신 모든 참가자들과 초청 연사께 감사 드립니다.
로이터,
Stars&Stripes, the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한국외대, Konrad-Adenauer-Stiftung, the
Asahi Shumbun Tokyo 등의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멋진 토론 장소를
임차해주신 주한프랑스문화원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의 브리핑은 내년 1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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