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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방송

북한인권 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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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녀성들이 당하는 성범죄 실태 ( 일반 )
년월 (회차) 방송듣기 대본보기 방송국
2010 년 04 월 ( 회) 자유조선
2012-08-26 14:15:06   |   View : 13710  
7. 북조선 녀성들이 당하는 성범죄 실태
 
아나운서: 이 방송은 북조선의 인권유린 실태를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남조선의 북한인권기록보존소와 자유조선방송이 함께 제작한 것입니다.
음악: 시그널
해설: 인권깜빠니아’, 인간이 누려야할 기본적인 권리,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UP/DOWN)
 
안녕하십니까? 자유조선방송의 리유정입니다. 오늘 인권깜빠니아 주제는 북조선 녀성들이 당하는 성범죄 실태입니다. ‘입당한 녀자들은 온전한 녀자가 없다’, 여러분은 이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북조선에서 성범죄가 얼마나 일상적으로 퍼져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입니다. 북조선에서 입당을 하는 것은 군대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과 가족의 신분 상승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그렇기에 녀자건 남자건 입당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뇌물을 고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녀자들의 경우 몸까지 바쳐야 합니다. 간부들은 이를 악용하여 녀성들에게 로골적으로 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권력을 리용해 녀성들을 성희롱하거나 성폭행하는 범죄가 북조선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을 비롯한 생활터전에서도 녀성들은 성범죄에 로출되여 있습니다. 지금 조선에서는 녀자들이 장사를 해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장사를 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권력자들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례컨대 장사를 하기 위해 녀성들이 기차나 써비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단속에 걸리곤 합니다. 이때 철도안전원이나 보위원들은 몸수색을 한다며 녀성들을 희롱하거나 심지어 성폭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녀성들은 장사 밑천도 건질 수 없을까봐 제대로 저항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이러니 구류장이나 단련대 같은 곳에서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한 녀성은 단련대에서 어떤 보안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임신한 적이 있습니다. 이 보안원은 다른 5명의 녀자도 성폭행을 했습니다. 그 후 이 보안원은 임신한 녀성을 병원에 데리고 가서 강제로 낙태까지 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고 오히려 임신한 녀성만 혼이 났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북조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범죄의 대부분은 권력을 가진 자가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이 곳곳에서 활개를 치고 있지만 북조선 당국은 이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조선에서 성폭행을 경험한 녀성들의 증언 자료를 살펴보면, 가해자들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거나 고작해야 직위가 낮아지는 정도의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북조선 당국이 범죄자들을 방치하다나니 성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남조선을 비롯해 다른 나라들은 성범죄자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녀성들의 인생을 짓밟은 엄중한 범죄행위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화소에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 성범죄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전자발찌를 채워서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엄중한 범죄자의 경우에는 아예 남자의 성기를 제거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텔레비죤과 신문 등을 통해 성폭행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사회에서 철저하게 격리 시키고 있습니다.
 
북조선에서는 녀성을 꽃이라고 선전하면서, 녀성들의 인생을 짓밟은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조선 당국은 지금이라도 성범죄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하고, 녀성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북한인권기록보존소와 자유조선방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