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한반도 관계대표단은 9월, 2015년 이후 처음 한국을 방문하며 방한 첫 일정으로 북한인권단체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NKDB도 대표단이 20일 오전 개최한 회의에 초대받아 송한나 국제협력 디렉터가 참석하였습니다.
유럽연합(이하 EU)은 지난 오랜 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주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EU의 최고 의결기구인 유럽연합 이사회는, 올해 초 "올해 북한 인권을 유엔 인권무대에서 중요한 현안로 다룰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NKDB는 올해 하반기, 북한인권 의제 이슈화와 개선을 위해 EU를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매월 외교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북한인권 브리핑을 개최하고 회의들을 진행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인권 의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짐으로 인해 국가적 차원에서 북한인권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될 수 있도록 옹호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국제협력 활동을 앞으로는 더 자주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매월 외교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북한인권 브리핑을 개최하고 회의들을 진행하는 등 국제사회가 북한인권 의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짐으로 인해 국가적 차원에서 북한인권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될 수 있도록 옹호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국제협력 활동을 앞으로는 더 자주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