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원본부] 귀환국군용사 어르신께서 별세하셨습니다.

2019-04-24

 

 

 

 

 

 

 


지난 4월 초, 귀환국군용사 어르신 한 분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정착지원본부는 3일 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에 함께하며 유가족분들이 어르신을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정착지원본부는 국방부와 귀환국군용사 사업 전반의 내용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귀환국군용사 어르신의 장례에도 국방부 장관님의 근조와 조의금을 유가족분들에게 전달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또한 어르신께서 가시는 길이 쓸쓸하지 않도록 무공수훈자회 선양단과의 협의를 통해 입관 및 발인식에 연계하여 진행했습니다.

귀환국군용사 어르신은 많은 분들의 예우를 받으시며 마지막 길을 떠나셨습니다.

 







 

귀환국군용사 어르신 거주지 인근 50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3일의 장례 기간 동안 50사단 장병들께서도 조문하셨습니다.

또한 마지막 날, 화장시설까지의 운구를 50사단에서 책임지고 맡아 주셨습니다.

귀환국군용사 어르신께서 가시는 길을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모셨습니다.

 









 

이후 화장장에서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하여 합동 추모 및 안장식을 진행했습니다.

4가지의 종교 의식이 진행되고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안행렬 이후 장지로 이동하여 유가족분들은 귀환국군용사 어르신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