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NKDB는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여러 해 동안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NKDB는 정착지원본부를 통해 인연을 이어온 가정의 학생 총 10명을 선발해 프랑스 대사관의 장학금을 연계했습니다.


주한프랑스대사 베르트랑 자도 축사 모습. [사진: NKDB] NKDB 박종훈 이사장 축사 모습 [사진=NKDB]
수여식은 베르트랑 자도(Bertrand Jadot) 공관 차석과 NKDB 박종훈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자도 관광 차석은 인권이 프랑스의 역사와 외교 정책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NKDB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박종훈 이사장은 프랑스 대사관의 지속적인 동행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한 사람과 한 가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장학사업을 위해 힘써온 마리-린(Marie-Line) 정무참사관이 프랑스 대사관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자도 관광차석이 어린 장학생들의 방문 덕분에 대사관 방문객의 평균 연령이 크게 낮아졌다며 반갑게 맞아주어 현장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습니다. 장학금 전달과 소감 발표를 마친 뒤에는 대사관에서 준비한 프랑스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프랑스대사관 장학증서 전달 기념 촬영 모습. [사진: NKDB] 장학금 수여식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NKDB]

프랑스대사관 장학금 전달식 후, 장학생 소감 모습 [사진: NKDB]
“사실 중학교에 들어가서 시험 공부도 어려워지고 친구랑 노는 것도 좋아서 가끔 딴 짓도 하고 공부가 하기 싫어질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주신 장학금으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이렇게 큰 응원을 주신 여러분 앞으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멋진 중학생이 되겠습니다. 멋 훗날 제가 멋지게 자라면 오늘 제가 받은 마음처럼 다른 동생들이나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전해줄 수 있는 착하고 씩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잊지 못할 기쁨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장학생 A의 소감문)
이날 부모님과 장학생들이 전한 소감은 이번 장학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해주었습니다. NKDB 상담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은 부모님들과, 장학금을 통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된 자녀들의 이야기는 이번 지원이 한 학생 뿐 아니라 한 가족의 회복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하는 일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한 프랑스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NKDB가 함께 더 많은 가능성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24일, NKDB는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여러 해 동안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자녀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NKDB는 정착지원본부를 통해 인연을 이어온 가정의 학생 총 10명을 선발해 프랑스 대사관의 장학금을 연계했습니다.
주한프랑스대사 베르트랑 자도 축사 모습. [사진: NKDB] NKDB 박종훈 이사장 축사 모습 [사진=NKDB]
수여식은 베르트랑 자도(Bertrand Jadot) 공관 차석과 NKDB 박종훈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자도 관광 차석은 인권이 프랑스의 역사와 외교 정책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NKDB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박종훈 이사장은 프랑스 대사관의 지속적인 동행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한 사람과 한 가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장학사업을 위해 힘써온 마리-린(Marie-Line) 정무참사관이 프랑스 대사관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자도 관광차석이 어린 장학생들의 방문 덕분에 대사관 방문객의 평균 연령이 크게 낮아졌다며 반갑게 맞아주어 현장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습니다. 장학금 전달과 소감 발표를 마친 뒤에는 대사관에서 준비한 프랑스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프랑스대사관 장학증서 전달 기념 촬영 모습. [사진: NKDB] 장학금 수여식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사진=NKDB]
프랑스대사관 장학금 전달식 후, 장학생 소감 모습 [사진: NKDB]
이날 부모님과 장학생들이 전한 소감은 이번 장학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해주었습니다. NKDB 상담을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은 부모님들과, 장학금을 통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를 얻게 된 자녀들의 이야기는 이번 지원이 한 학생 뿐 아니라 한 가족의 회복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하는 일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한 프랑스 대사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NKDB가 함께 더 많은 가능성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