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DB 상반기 워크숍

2018-06-27

오늘 우리는.

 

각자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소속된 팀이 하면 좋은 것은 무엇인지..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앞으로 하면 좋은 것은 어떤 것인지...

 

전체 연구원과 인턴 31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우리 식구들만으로도 교육장이 가득 메워지는 순간이었지요.

 

 

백서 작업, 개별 진행사업으로 모두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와중에도 한번의 쉼표를 찍으며, 

또 오랜 근무를 한 직원부터 새내기 직원, 인턴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누는 우리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고도 엉뚱한 웃음유발 포인트가 있었는데요....

 

 

인턴으로 열심히 활동중인 캐럴의 부족한 한국어 표현을 위해서 테디가 통역을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것이 NKDB 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