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상 소장 "북한은 인권문제의 현대판 백화점" 

"우리말로 흐느끼고 자기 감정 내 뱉는 북한주민들 인권에 우리가 먼저 반응해야"

-인권문제엔 반드시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가해자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북한인권개선 어려워”
-북한인권문제 출발선은 '인간 본연의 가치'..."북한 당국이 가해자면서 해결의 주체"
-'재판도 없고 형기도 없는' 정치범 수용소...'공개처형' 등 생명권 침해 심각 
-완전한 대안은 본질적으로 체제를 바꾸는 것...통일 후 '북북갈등'도 미리 대비해야
-모든 시민들 각자의 방법으로 참여해야...“사람과 사람이 모여 인권 만들고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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