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통합]북한인권 전시실이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2025-08-07

  NKDB가 급히 사무실 이전을 결정하며 지난 5월 23일 함께 임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북한인권박물관 전시실이 7월 17일, 새로운 공간에서 ‘북한인권 전시실’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오픈하게 되었습니다.(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93, 규당빌딩 B1)


 공식 오픈 하루 전인 7월 16일에는 귀빈 및 국제 파트너들을 모시고 최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인권을 알리기 위한 전시실을 포기할 수 없었던 취지와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오프닝식은 익명의 감사한 후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유엔인권서울사무소 제임스 히난 소장님, 이신화 전 북한인권대사님, 태영호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님이 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등의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기업 및 언론, 재단 등 관계자들이 오셔서 전시실의 재개관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지난 전시 The Echo Never Stops의 Part2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도 일반 시민분들께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알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NKDB 북한인권 전시실은 현재 100% 시민사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긴급모금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소중한 후원자분들께서 정기 및 일시후원에 함께해 주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께서 NKDB의 활동이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는 단순한 재정적 후원을 넘어, 북한 인권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힘입니다. 앞으로도 NKDB 북한인권 전시실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며 행동하는 공간으로 꾸려가겠습니다.



NKDB 북한인권 전시실 운영

■ 월-금(10:00-18:00) *공휴일 휴무
■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93, B1(종각역, 종로3가역 인근)

*모든 전시물은 한국어와 영어로 상영, 제공됩니다.


NKDB 활동과 북한인권 전시공간 운영 후원

■ 일시 후원 : 140-010-048898, 또는 후원하기 링크
■ 정기 후원 : 링크를 통해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