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규명]2025 북한인권·북한종교자유백서 발간 세미나 진행

2025-11-10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2025년 10월 27일(월) 서울특별시의회 별관2동 제2대회의실에서 『2025 북한인권백서』와 『2025 종교자유백서』 발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황철규 시의원과 NKDB가 공동 주관했으며 시민사회·종교계와 언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폭넓게 참여했습니다.


a004cada2676d.jpg
7e4915c06764c.png 


 NKDB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통합인권 DB」의 146,136건 인권침해 사건·인물 기록을 토대로, ‘증언에서 책임으로, 기록에서 행동으로’라는 주제 아래 북한 인권의 고착화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송한나 센터장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은 진실에 다가가는 유일한 길”이라며 증언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황철규 시의원은 ICC 회부 논의와 피해자 지원체계 등 법·정책 대응의 구체화를 제언했습니다. 유엔 서울사무소는 “책임 규명은 선택이 아닌 최우선이며, 기록은 사법 절차의 시작점”이라고 밝혔습니다.


4df3d862a29bd.jpg

d1a11f2cfa8b3.jpg

1a7d593bc6bfa.jpg

e5da2b06575cf.jpg


 각 백서 발간을 총괄한 NKDB 임순희 총괄본부장과, 이승엽 팀장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북한 주민들이 ‘종교의 자유가 없다’거나 ‘예배처소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거의 100%에 달했으며, 북한인권백서에 기록된 피해자 중 1만 3천여 명이 이미 사망한 사실을 강조하며 생존 피해자에 대한 정의 실현의 시급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어진 발제에서 NKDB 인권침해지원센터 윤승현 센터장은 북한인권 피해 관련 국내 민사소송 6건 전원 승소 사례를 공유하며, 중대한 범죄의 경우 가해자 소환이 어려워도 고소인 조사만으로 기소가 가능하다는 점을 환기하고 정부의 적극적 의지를 촉구해 피해자의 정의 실현의 가능성을 역설했습니다. 


618d7045287eb.jpg

7c02c1b86e8ed.jpg

ba9b3db6baf4c.jpg

67a38ec79f689.jpg

685e4d73e09fb.jpg


 토론의 좌장을 맡은 윤여상 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은 참석자들과, 세미나를 지원해주신  서울시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 주민의 존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절실함을 강조했습니다.


『2025 북한인권백서』와 『2025 종교자유백서』는 온라인으로 열람·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해 주세요.
— 
북한인권백서 보기 / 종교자유백서 보기


현장 사진

4c7542efa5a07.jpg

a97d475fcc8ae.jpg

a4fbaa6e1676f.jpg

7753b38844c46.jpg

d800eebf8e469.jpg

c73d0be0fc32a.jpg

c6b45689523c0.jpg

0a299f04979c5.jpg

19f957c64c538.jpg

c384f3f80ef27.jpg

af03b4a0ac1f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