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영국 국회의사당 상원 회의실에서 ‘메아리는 멈추지 않는다: 북한을 말하다(The Echo Never Stops: Discussion on North Korea)’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센트럴랭커셔대학교 한국학연구소(IKSU), 그리고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비교적 조명을 받지 못했던 북한 인권의 사각지대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월경 빈곤, ▲장애인의 권리, ▲표현의 자유, ▲‘3대 악법’ 등 북한 주민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구조적 폭력과 차별 문제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와 탈북민 증언자가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특히, 2023년 동해를 통해 목선을 타고 탈북한 강규리 씨가 NKDB와 함께 참석하여, 최근 북한 인권 실태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침해가 여전히, 또 심각하게 진행 중인 문제임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알리는 증언을 전해주셨습니다.
개회사는 영국 상원의원이자 APPG 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경(Lord David Alton)이 맡아주셨습니다. 알톤 경은 오랜 기간 동안 북한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영국 의회의 대표적인 인권 활동가 중 한 명으로, 이날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강조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영국 의회에서의 질의와 토론은 평양 당국에도 전달되며, 이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전략적 활동”이라고 말하며, 의회의 논의 자체가 북한에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는 유엔에서도 북한 문제를 계속 이야기할 것이며, 이는 우리가 북한에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제사회가 북한을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동유럽과 구소련의 변화”와 같은 역사적 전환을 목격해왔다며,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실제로 실현되는 것을 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변화 역시 가능한 미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같은 날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북한 당국의 정책 선전과 주민들의 삶 사이의 괴리, 최근 북한의 통제 강화 상황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NKDB 송한나 센터장과 강규리씨가 함께 질의를 바탕으로 북한의 최신 실태를 브리핑 했습니다.
이번 영국 일정은 피해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 및 언론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NKDB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북한 인권 현실이 잊히지 않고 기억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행사 및 일정은 센트럴랭커셔대학교(UCLan) 한국학연구소(IKSU)의 지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연구소의 헌신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4월 23일, 영국 국회의사당 상원 회의실에서 ‘메아리는 멈추지 않는다: 북한을 말하다(The Echo Never Stops: Discussion on North Korea)’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국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센트럴랭커셔대학교 한국학연구소(IKSU), 그리고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비교적 조명을 받지 못했던 북한 인권의 사각지대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월경 빈곤, ▲장애인의 권리, ▲표현의 자유, ▲‘3대 악법’ 등 북한 주민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구조적 폭력과 차별 문제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와 탈북민 증언자가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특히, 2023년 동해를 통해 목선을 타고 탈북한 강규리 씨가 NKDB와 함께 참석하여, 최근 북한 인권 실태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침해가 여전히, 또 심각하게 진행 중인 문제임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알리는 증언을 전해주셨습니다.
개회사는 영국 상원의원이자 APPG 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경(Lord David Alton)이 맡아주셨습니다. 알톤 경은 오랜 기간 동안 북한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영국 의회의 대표적인 인권 활동가 중 한 명으로, 이날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강조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영국 의회에서의 질의와 토론은 평양 당국에도 전달되며, 이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전략적 활동”이라고 말하며, 의회의 논의 자체가 북한에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는 유엔에서도 북한 문제를 계속 이야기할 것이며, 이는 우리가 북한에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제사회가 북한을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동유럽과 구소련의 변화”와 같은 역사적 전환을 목격해왔다며,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실제로 실현되는 것을 보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변화 역시 가능한 미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같은 날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북한 당국의 정책 선전과 주민들의 삶 사이의 괴리, 최근 북한의 통제 강화 상황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NKDB 송한나 센터장과 강규리씨가 함께 질의를 바탕으로 북한의 최신 실태를 브리핑 했습니다.
이번 영국 일정은 피해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 및 언론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NKDB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북한 인권 현실이 잊히지 않고 기억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행사 및 일정은 센트럴랭커셔대학교(UCLan) 한국학연구소(IKSU)의 지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연구소의 헌신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