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프린스턴 국제 정책 대학원 학생들이 NKDB를 방문했습니다. 학생 분들은 대학원의 Policy Tri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게 되셨고, 그중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윤리적인 발전'을 고민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배우고 싶어 NKDB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방문해 주신 학생 분들을 위해 NKDB 송한나 센터장이 북한 인권 기록을 포함해 북한 인권의 구조적 문제와 현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북한 인권 개선에 있어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에는 북한인권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The Echo Never Stops) 전시 투어가 진행되었는데요. 학생 분들께 표현의 자유가 없는 북한 사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시를 통해 설명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NKDB는 국제 사회와의 논의와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이렇게 북한 인권 문제에 열정 있는 학생 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월 25일, 프린스턴 국제 정책 대학원 학생들이 NKDB를 방문했습니다. 학생 분들은 대학원의 Policy Tri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방문하게 되셨고, 그중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윤리적인 발전'을 고민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국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배우고 싶어 NKDB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방문해 주신 학생 분들을 위해 NKDB 송한나 센터장이 북한 인권 기록을 포함해 북한 인권의 구조적 문제와 현안에 대해 강의했으며, 북한 인권 개선에 있어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에는 북한인권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The Echo Never Stops) 전시 투어가 진행되었는데요. 학생 분들께 표현의 자유가 없는 북한 사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시를 통해 설명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NKDB는 국제 사회와의 논의와 연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이렇게 북한 인권 문제에 열정 있는 학생 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