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정전협정 70년을 맞아 전쟁기념관에서 6일간 진행한 국군포로 생에 팝업 전시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에 1000명이 넘는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고,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부터 남녀노소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는 포로로 억류된지 50년 만인 2000년, 대한민국으로 귀환한 국군용사 유영복 어르신의 실제 생애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일러스트 만화 형식의 전시로 진행되었습니다.
관람객분들은 "국군포로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보기 좋게 만화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이뤄지면 좋겠다""포로 송환은 진짜 필요하다""포로문제같은 알아야 하는 역사는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등의 후기들을 남겨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가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만큼 많은 어린이 관람객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너무 슬퍼요'하고 국군포로의 생애에 공감하고 슬퍼했던 어린이 관람객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모든 관람객분들께 잊혀진 70년이 살아났길 바라면서,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북한인권라키비움 에서도 국군포로의 생애를 기억하는 온라인 전시 <귀환:오래된 기억> 을 상시적으로 보실 수 있으니 주변에 많이 공유해 주세요..! https://www.nkhrlarchiveum.org/return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는 포로로 억류된지 50년 만인 2000년, 대한민국으로 귀환한 국군용사 유영복 어르신의 실제 생애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일러스트 만화 형식의 전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가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만큼 많은 어린이 관람객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너무 슬퍼요'하고 국군포로의 생애에 공감하고 슬퍼했던 어린이 관람객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모든 관람객분들께 잊혀진 70년이 살아났길 바라면서, <잊혀진 70년,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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