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북한인권정보센터 63차 영문 정례 브리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북한인권정보센터의 최근 출판된, Prisoners in Military Uniform: Human Rights in the North Korean Military를 소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출판물을 후원해주신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Richard Delisle 정치담당 일등서기관님의 말씀 이후, NKDB의 Chad Miller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존 보고서의 주요 논점과 더불어 NKDB에서 지난 2022년 초에 실시한 새로운 조사의 결과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이후, 다음 세션에서는 북에서의 군 경험이 있으신 발표자(북한이탈주민)께서 참여해 북한 내에서 주민들이 군 복무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risoners in Military Uniform: Human Rights in the North Korean Military는 NKDB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pdf 다운로드 받아 보실 수 있고, 책자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nkdb.org@hot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NKDB는 4월 월례 브리핑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한 책자는 영문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국문 요약리포트는 홈페이지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국문 인포그래픽 리포트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KDB 월례 브리핑은?
2013년 시작된 NKDB 월례브리핑은 외교관, 특파원 그리고 북한 및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회원들에게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본 브리핑은 영어로 진행되며 *Chatham House Rule에 따라 초대된 청중에게 NKDB의 최신 활동과 북한인권 정보를 공유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난 후엔 NKDB의 활동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NKDB 직원 및 초청 연사와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기본적으로 월례브리핑은 NKDB가 하고 있는 연구 및 사업, 최근 발표된 간행물 및 북한 인권과 관련해 논의할 만한 이슈에 대해 영어를 사용하는 청중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지만, 연사를 초대하여 북한의 인권과 북한의 인권 침해 상황에 관한 특정 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북한인권정보센터 63차 영문 정례 브리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북한인권정보센터의 최근 출판된, Prisoners in Military Uniform: Human Rights in the North Korean Military를 소개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출판물을 후원해주신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Richard Delisle 정치담당 일등서기관님의 말씀 이후, NKDB의 Chad Miller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존 보고서의 주요 논점과 더불어 NKDB에서 지난 2022년 초에 실시한 새로운 조사의 결과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이후, 다음 세션에서는 북에서의 군 경험이 있으신 발표자(북한이탈주민)께서 참여해 북한 내에서 주민들이 군 복무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Prisoners in Military Uniform: Human Rights in the North Korean Military는 NKDB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pdf 다운로드 받아 보실 수 있고, 책자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nkdb.org@hot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NKDB는 4월 월례 브리핑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한 책자는 영문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국문 요약리포트는 홈페이지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국문 인포그래픽 리포트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KDB 월례 브리핑은?
2013년 시작된 NKDB 월례브리핑은 외교관, 특파원 그리고 북한 및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국제기구 회원들에게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본 브리핑은 영어로 진행되며 *Chatham House Rule에 따라 초대된 청중에게 NKDB의 최신 활동과 북한인권 정보를 공유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난 후엔 NKDB의 활동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NKDB 직원 및 초청 연사와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기본적으로 월례브리핑은 NKDB가 하고 있는 연구 및 사업, 최근 발표된 간행물 및 북한 인권과 관련해 논의할 만한 이슈에 대해 영어를 사용하는 청중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지만, 연사를 초대하여 북한의 인권과 북한의 인권 침해 상황에 관한 특정 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