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집단 탈북에 김정은 ‘국경완전봉쇄’ 불호령” [2015-08-19]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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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탈북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 경비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지난 9일 함경북도 무산군 지역 주민 8명이 집단으로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초, ‘당 창건 70돌을 앞둔 100일 전투기간 사소한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김정은 지시가 하달 된지 불과 한 달 만에 두 가족 8명이 탈북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비대가 발칵 뒤집혔다”면서 “국경경비대와 군보위부, 군보안서는 이번 사건을 ‘중대 정치사건’으로 간주하고 모두가 출동해 수색작전을 벌였지만 탈북한 가족은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지난달 ‘사소한 사건도 정치적문제로 취급하라’는 (김정은)지시가 하달되어 국가적인 초비상속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면서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 ‘무산지역 두만강변을 철조망으로 완전 봉쇄하라’는 (김정은의) 불호령이 떨어져 무산군은 초긴장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식통은 “무산군 보위부는 사건발생 즉시 세관을 통해 중국 측 공안(경찰)에 수색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이들이 체포되지 않고 있다”면서 “군 보위부는 ‘두 가족이 동시에 탈북한 걸 보면 한국 인맥을 통한 한국행’이라며 ‘잡히면 죽는 줄 알면서 중국 땅에 지체 하겠냐 벌써 한국으로 향했을 것’이라며 손을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략) 내용 더 보기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500&num=10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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