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창건일 앞두고 주민 부담 치솟아…김정은, 간부 탓 돌려" [2015-10-05]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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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RFA "북한정권, 간부들 부정부패 부각...주민들 세금불만 피해가려는 의도"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10일)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세 부담을 간부들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간부들이 최근 수시로 모여 사상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대부분 뇌물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북한 소식통이 전했다. 이 소식통은 "중앙에서 발표되는 통보자료에서 일부 간부들의 부패행위가 폭로되고 있다"며 "특히 당 창건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나타난 비리들이 소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간부들이 관광을 다니면서 대낮에 술을 마시고 업무를 하지 않는 일을 비롯해 뇌물을 받고 정치행사에 주민을 빼주거나 주민들에게 세부담을 씌우는 사례들이 부패항목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지난 2월 19일 평양에서 열린 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간부들의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한 바 있다. 북한 정권이 이미 관행처럼 돼버린 간부들의 부정부패 문제를 새삼 들고 나온 것은 당창건 행사 준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세부담을 씌운 불만을 간부들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라는 견해가 제기된다. (중략)  기사 더 보기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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