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북한 내 인권 실상을 알리는 전시를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중략) 통일부의 군 장병 대상 '북한 인권 전시 콘텐츠'는 북한 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진·그림·증언 관련 패널 25개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한 패널 6개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전시 콘텐츠는 통일부가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인권정보센터 등 시민단체와 협력해 제작한 것이다. 통일부는 "각 군 일정에 따라 내년 3~4월까지 전 장병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EWS1 2023-09-22]
통일부가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북한 내 인권 실상을 알리는 전시를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중략)
통일부의 군 장병 대상 '북한 인권 전시 콘텐츠'는 북한 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진·그림·증언 관련 패널 25개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한 패널 6개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전시 콘텐츠는 통일부가 북한인권시민연합, 북한인권정보센터 등 시민단체와 협력해 제작한 것이다. 통일부는 "각 군 일정에 따라 내년 3~4월까지 전 장병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news1.kr/articles/5179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