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서 북한 당국과 한국의 대북인권단체가 충돌했다. 이날 이례적으로 HLPF에 김성 주 유엔 북한 대사가 참석했는데 한국 대북 인권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에서 대표로 참석한 송한나 연구원이 토론 세션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다.
송 연구원은 북한의 아동, 여성 인권과 강제노동 등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나 김 대사는 "왜곡된 사실에 기반한 질문엔 답을 하지 않겠다"고 답을 하지 않았다.(중략)
[2021-07-15 뉴스1]
13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서 북한 당국과 한국의 대북인권단체가 충돌했다. 이날 이례적으로 HLPF에 김성 주 유엔 북한 대사가 참석했는데 한국 대북 인권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에서 대표로 참석한 송한나 연구원이 토론 세션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다.
송 연구원은 북한의 아동, 여성 인권과 강제노동 등에 대해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나 김 대사는 "왜곡된 사실에 기반한 질문엔 답을 하지 않겠다"고 답을 하지 않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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