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오는 16일부터 북한인권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북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미디어아트와 회화 작품을 통해 조명하며,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열렸다. (중략)
NKDB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해체하고 재조명하는 시도를 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NKDB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북한인권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다. NKDB는 2020년, 북한인권 침해 실태를 알리고 개선을 돕는 온라인 박물관 ‘북한인권라키비움’을 개설한 바 있으며, 2023년 11월에는 작은 규모의 상설 북한인권박물관을 시범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NKDB는 “이번 팝업 전시는 북한인권 문제를 시민사회와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후략)
[2024-08-14]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오는 16일부터 북한인권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북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미디어아트와 회화 작품을 통해 조명하며,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열렸다. (중략)
NKDB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인식을 해체하고 재조명하는 시도를 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NKDB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북한인권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다. NKDB는 2020년, 북한인권 침해 실태를 알리고 개선을 돕는 온라인 박물관 ‘북한인권라키비움’을 개설한 바 있으며, 2023년 11월에는 작은 규모의 상설 북한인권박물관을 시범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NKDB는 “이번 팝업 전시는 북한인권 문제를 시민사회와 더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후략)
기사 원문: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