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한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신진 미디어 아트, 즉 매체 예술 작가 3팀과 탈북민 출신 회화 작가 1명이 참여했습니다. (중략)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센터장은 지난 16일 진행된 전시회 개막식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센터장: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을 과연 어떻게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고 예술을 통해서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갖고 있는 프레임을 벗어나 보자는 취지의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후략)
[2024-08-19]
(전략) 한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신진 미디어 아트, 즉 매체 예술 작가 3팀과 탈북민 출신 회화 작가 1명이 참여했습니다. (중략)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 센터장은 지난 16일 진행된 전시회 개막식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센터장: 세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것으로 알려진 북한을 과연 어떻게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고 예술을 통해서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갖고 있는 프레임을 벗어나 보자는 취지의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후략)
기사 원문: 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exhibition-08192024091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