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탈북민 중 북한서 성경책 본 적 있는 사람은 4%"

2020-11-01
성경책[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탈북민 가운데 종교 활동이 금지된 북한에서 성경책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4%가량이라는 인권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북한 종교자유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체가 2007년 이후 한국…(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98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