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의 날 맞아 다양한 북한인권 캠페인…영상물, 해시태그, 탈북민 메시지

2021-12-20

[VOA 2021-12-10]


오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북한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 주민들을 잊지 말자는 내용의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도 VOA에 올해 세계 인권의 날 주제인 ‘평등’과 가장 거리가 먼 나라가 북한이라며 성분과 여성 차별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의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지원하는 한국의 북한 인권 관련 인터넷 사이트 ‘북한인권 라키비움’이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최근 북한 인권 활동가 11명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박석길 링크(LiNK) 한국지부 대표입니다.

[녹취: 라키비움 영상 인터뷰: 박석길 LiNK 한국지부 대표] “저희는 북한 사람들이 변화의 주체라고 생각해요. 북한 사람들에게, 고향에 있는 사람들한테 계속해서 어렵게 연락도 하고 돈도 보내고 그러다 보니까 고향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영향을 받고 그런 변화의 촉진제 그게 들어 가고 내부 변화! 북한 사람들이 만드는 변화들이 가속화되고. 탈북한 분들의 기여를 통해서....”(중략)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조사하고 기록해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의 복합 공간, 즉 라키비움의 역할을 추구하는 이 사이트의 송한나 디렉터는 9일 VOA에, 동영상 제작은 여러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송한나 디렉터] “이번 세계 인권의 날 슬로건이 All human, all equal(모든 인간, 모두 평등)입니다. 2019년부터도 Stand up for human rights란 해시티그와 주제도 있었던 만큼 북한 인권 활동가들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Stand up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아울러 여러 열악한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북한인권 운동가들을 조명하며 용기를 북돋는 목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중략)



기사원문: 
https://www.voakorea.com/a/6348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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