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일환인 '북한인권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13일 열렸다. 탈북 고위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당 정책위원회와 통일부와 협력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근거했지만 이사진 구성 문제로 6년 동안 표류한 북한인권재단을 정상 출범시키는 등 북한인권증진 방안에 대해 북한인권 전문가 및 탈북민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언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디지털타임스 2022-06-13]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일환인 '북한인권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13일 열렸다. 탈북 고위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당 정책위원회와 통일부와 협력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6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근거했지만 이사진 구성 문제로 6년 동안 표류한 북한인권재단을 정상 출범시키는 등 북한인권증진 방안에 대해 북한인권 전문가 및 탈북민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언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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