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열증세 숨겼다고 중국 갔다 온 남성 ‘총살’

2020-03-06
ⓒpixabay북한 평안북도에서 50대 남성이 중국에 갔다 온 뒤 ‘발열 증세’가 있는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총살당했다.6일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의 평안북도 철산군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지난 1월 초 중국에 넘어갔다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현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북한으로 몰래 들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심상치 않은 사회 분위기로 한…(중략)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29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