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김 센터장은 이날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탈북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 가정이 너무나 많다”며 “탈북민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즉시 달려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탈북민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이나 전문가들은 물론 탈북민 단체장들과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나와 같은 탈북민들이 사회 각계에서 꿈을 펼치고 자신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센터는 통일부가 2009년 설립한 탈북민 지역 적응 기관으로 탈북민들에 대한 초기 집중 교육과 사례 관리,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1-08-17 서울경제]
(중략)김 센터장은 이날 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탈북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 가정이 너무나 많다”며 “탈북민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즉시 달려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탈북민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 위해 유관 기관이나 전문가들은 물론 탈북민 단체장들과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 “나와 같은 탈북민들이 사회 각계에서 꿈을 펼치고 자신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나센터는 통일부가 2009년 설립한 탈북민 지역 적응 기관으로 탈북민들에 대한 초기 집중 교육과 사례 관리,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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