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 가해자 데이터 구축과 책임규명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NKDB는 “이 자리에서 새로 구축한 ‘북한인권 가해자 DB’를 공개하고, 전문가들과 합리적인 책임규명 및 과거청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KDB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북한인권 가해자 정보 수집의 의미와 중요성’에서는 지난 1년간 NKDB가 진행한 북한인권 가해자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한다.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김가영 NKDB 인권조사 디렉터는 “북한인권 가해자 DB 구축은 최근 국제사회가 촉구하는 ‘책임규명’ 필요성에 대한 부응이자 앞으로 NKDB가 본격화할 북한인권 책임규명 작업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2021-08-19 월간조선]
19일 오후 2시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 가해자 데이터 구축과 책임규명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NKDB는 “이 자리에서 새로 구축한 ‘북한인권 가해자 DB’를 공개하고, 전문가들과 합리적인 책임규명 및 과거청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KDB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북한인권 가해자 정보 수집의 의미와 중요성’에서는 지난 1년간 NKDB가 진행한 북한인권 가해자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한다.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김가영 NKDB 인권조사 디렉터는 “북한인권 가해자 DB 구축은 최근 국제사회가 촉구하는 ‘책임규명’ 필요성에 대한 부응이자 앞으로 NKDB가 본격화할 북한인권 책임규명 작업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3231&Newsnumb=2021081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