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The Washington Post의 Anna Fifield 기자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처럼 잔혹한 시설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국제사회의 방문 및 사찰요구도 원천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참고로, 14호 관리소의 시설명과 위치는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의 자료를 참조하고 확인하였다. NKDB는 200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비정부 기구이다.
[2021-05-31 데일리NK 기사발췌]
한편, The Washington Post의 Anna Fifield 기자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처럼 잔혹한 시설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국제사회의 방문 및 사찰요구도 원천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참고로, 14호 관리소의 시설명과 위치는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의 자료를 참조하고 확인하였다. NKDB는 200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비정부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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