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박사, NKDB)는 오는 30일까지 ‘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 명칭 공모전’(가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총 3명의 수상자에게 최고 3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여상 소장은 “그 동안 북한 내 인권침해 조사에 집중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북한생활경험자(북한이탈주민, 귀환 납북민 및 국군용사 등)의 인권침해 사건은 국내 인권단체가 도와주기를 희망했으나, 대부분의 인권단체들이 북한생활경험자의 인권사건을 외면해 왔으며 이분들은 기존에 연계를 맺고 있는 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인권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북한이탈주민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을 구제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법률 전문가 중심으로 기구를 신설한다”며 “(가칭)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의 명칭을 시민사회에 공모한다”고 밝혔다.(중략)
[2021-07-14 기독일보]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윤여상 박사, NKDB)는 오는 30일까지 ‘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 명칭 공모전’(가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총 3명의 수상자에게 최고 3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여상 소장은 “그 동안 북한 내 인권침해 조사에 집중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북한생활경험자(북한이탈주민, 귀환 납북민 및 국군용사 등)의 인권침해 사건은 국내 인권단체가 도와주기를 희망했으나, 대부분의 인권단체들이 북한생활경험자의 인권사건을 외면해 왔으며 이분들은 기존에 연계를 맺고 있는 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인권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북한이탈주민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을 구제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법률 전문가 중심으로 기구를 신설한다”며 “(가칭)북한생활경험자 인권피해구제센터의 명칭을 시민사회에 공모한다”고 밝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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