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연구소 6주년, 교회 안팎 전문인력 양성 강조

2021-06-07

[2021-04-30 가톨릭평화신문 기사발췌]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설 평화나눔연구소(소장 홍용표)는 4월 14일 서울대교구청 301호에서 설립 6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평화 나눔과 어울림 :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올해 6주년 세미나는 연구소 발전 방향과 지향에 초점을 맞췄고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세미나로 진행됐다.


평화나눔연구소 연구위원인 윤여상(요한 사도)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은 ‘평화나눔연구소의 발자취와 그 의미’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평화나눔연구소 사명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육ㆍ연구 △남북한 가톨릭교회 교류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연구와 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씽크 탱크 역할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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