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희채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탈북민 따뜻하게 포용, 성공 정착 기원"

2024-05-17


[2024-04-03]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사진)는 3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자문위원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 민주평통은 현재 자문위원(멘토)-탈북민(멘티)간 결연맺기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 성공 정착에 실질적 도움과 봉사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 시ㆍ도별로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략)


강연2 순서는 임순희 (사)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이 '북한이탈주민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토크콘서트 순서에서는 임순희 본부장 진행으로 멘티 경험이 있는 탈북민 1명을 초청, 멘티 경험과 사례를 들어보고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며 큰 공감을 얻었다. (후략)


기사 원문: https://www.fnnews.com/news/202404031034249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