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의 날] 최기식 북한인권보존소장 “가해자 특정해야”
2020-12-10
MC : 1961년, 동독 정부는 서독으로의 탈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일방적으로 동서독 간 경계선을 철조망과 장벽으로 막아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베를린 장벽이죠. 동독은 이후 탈주자를 총격하고 가혹하게 처벌합니다. 이에 대응해 서독 정부는 ‘중앙기록보존소’를 세우고 동독 정부의 정치 폭력과 인권 유린 사례를 수집해 보존합니다. 동독과의 가장 긴 접경을 …(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ne-hj-12102020103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