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종교활동 적발시 절반 가량은 정치범수용소로”

2020-10-30
앵커: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하다 적발되면 절반 가까이는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알벗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에서 종교 활동을 하다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한국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30일 공개한 ‘2020 북한 종교 자유 백서’에 따르면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는 경우가 47%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ne-ab-10302020141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