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송금 도와준 북 전화브로커 간첩혐의로 체포

2020-09-17
앵커: 지난 8월 중순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한 주민이 간첩혐의로 도보위국에 긴급체포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포된 주민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이 자신의 가족에게 보낸 돈과 사진을 전달해준 사실이 드러나 체포되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세원기자가 보도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함경북도 사법기관의 한 소식통은 17일 “지난 8월 중순…(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kw-09172020101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