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어제 판문점을 방문해 “북측도 나름대로 (9·19 남북군사)합의를 준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 보류를 지시한 것은 더 이상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판단된다”고도 했다. 이 장관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유감을 표명하긴 했지만 방점은 북한의 행동에 더 이상 …(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2&aid=000350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