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국서 송금 받은 주민에 회유와 협박 병행

2020-07-22
앵커: 요즘 북한 국가보위성이 인민반회의를 직접 소집하고 한국과 연계되어 돈(송금)을 받은 주민들에게 회유와 협박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법송금으로 받은 돈을 보위당국에 바치고 자수하면 선처하겠지만 끝내 숨길 경우 엄벌에 처한다며 협박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함경북도 무산군의 한…(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72220200700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