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승현 인권침해지원센터장 "북한인권 침해, 이젠 피해자 구제에도 나섭니다"

2022-02-23

[부산일보 2022-02-21]

“북한에 의한 인권침해가 더 이상 기록으로만 남아선 안 됩니다. 이젠 피해자가 실질적 보상을 받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북한인권 피해 사례를 수집·기록하고 이를 분석해 구조적 문제의 해법을 찾는데 주력해온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최근 ‘인권침해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북한 인권 침해에 따른 피해자 구제와 명예회복을 위한 법률 지원이 핵심적 역할이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 후 인권침해지원센터의 윤승현 센터장을 만났다. 경남 창원 출신의 윤 센터장은 국회에서 의원 보좌진을 지냈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창’ 등에서 변호사로 일해오고 있다.

윤 센터장은 “NKDB는 지난 20년간 북한인권 침해 사건 조사와 기록작업을 수행해 왔는데 앞으로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구제를 가능케 하는 게 목표”라며 “북한인권 과거청산에 대한 사법기관의 관심을 도모하고 전환기를 맞은 한반도에서의 ‘정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중략)

기사원문: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201117454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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