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 왔다고 그냥 차별해요”… 南, 사회 일원으로 품어야 [대한민국 신인간관계 보고서]

2020-04-12
(21) 한국사회 경계인 ‘탈북민’ / 1990년대 중반 北 식량 사정 악화 / 탈북민 2019년까지 3만명 넘어서 / 5년 거주 보호에도 경제 기반 취약 / 구직 때 말투 탓 편견·차별 더 심해 / ‘먼저 온통일’ 추켜세우지만 냉담 / 양극화·고실업률로 부정적 평가 / 서로 알 수 있게 소통·접촉 늘려야 / ‘정착지원제’ 경제 초점서 탈피를 “북한에서 …(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5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