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 입국 탈북자 546명…작년과 비슷

2019-07-02
앵커: 올해 상반기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54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에서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는 54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7명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 수는 지난 2005년(1천384명) 이후 지속적으로…(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nkdefectors-07022019100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