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완전 부정”

2019-06-24
미 국무부가 21일(현지 시간) 발간한 ‘2018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사상·양심·종교의 자유를 사실상 완전히 부정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반인류적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무부는 지난해 10월 유엔 특별 조사위원의 북한인권실태 조사보고서를 인용해 “국제 사회의 외교적 노력에도 …(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2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