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 종교활동 이유로 주민 처형”
2019-06-21
앵커: 북한에서 종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처형된 북한 주민이 2007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20명에 달한다는 내용을 담은 미국 국무부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21일 ‘2018년 연례 국제종교자유 보고서’(2018 Annual Report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를 발표했…(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religiousfreedom-06212019161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