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찌든 북한… 탈북자 36%가 "北서 투약경험·현장목격"

2019-10-08
고난의 행군 거치며 빠르게 확산, 집에서 진통제로 필로폰 쓰기도국내 수감 탈북자 33%가 마약범"어쩌다가 마약에 손대게 됐습니까."(수사관)"북한에서는 필로폰을 진통제 대신 투약합니다."(탈북민 A씨)북한산(産) 필로폰 밀수·유통 피의자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이런 대화가 오갔다. 북한에서는 필로폰이 뇌졸중·뇌출혈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8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