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권 국제적 공론화’에 기여한 윤현 이사장 별세
2019-06-04
앵커: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기여한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명예이사장이 3일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윤 이사장의 영결식은 오는 5일 북한인권시민단체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내 북한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아버지’로 불리던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명예이사장이 지난 3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yoonhyun-06042019091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