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소득에 열악한 일자리…탈북민 4명 중 1명 ‘일용직 근로자’

2019-03-07
[앵커] 탈북민 4명 중 1명이 일용직근로자로 일하고, 이들의 소득 수준이 일반 국민의 65% 남짓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구조적 차별까지 존재하면서 북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탈북민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2년 탈북한 오세혁 씨…(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78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