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탈북민 보호기간 최대 10년까지 연장 추진

2019-10-16
앵커: 한국 통일부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 보호기간을 현행 5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7월, 한국 사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 한국 통일부는 16일 이처럼 지원체계에서 벗어난 탈북민들을 위해 현행법상 5년의 보호기간을 1…(중략)https://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defectoraid-10162019100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