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들 "북한에선 천 생리대 재활용…종이로 때우기도"
2018-11-30
여자들이 하는 병? 나쁜 피?일회용 생리대 비싸 천, 종이로생리통에 아편 든 약 먹기도[CBS노컷뉴스 박희원·김광일 기자]대동강, 밀화부리, 장미. 북한 장마당(시장)에 팔리는 일회용 생리대 이름이다. 하지만 북한의 일반 여성들은 평소 이런 것들을 거의 쓰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그나마 가장 저렴한 대동강 생리대도 10개짜리 한 팩에 평균 3~5천원…(중략)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