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2023 금천구 평화통일 공감 토크·매직콘서트 개최

2024-01-16

[더페어 2023-12-21]


금천구 지역주민 200여 명 참여 속 평화통일 인권문제 개선방안 및 대책 내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금천구협의회(회장 유재운)은 12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화통일 공감 토크·매직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중략)

1부인 토크콘서트 ‘북한 인권’을 주제로 민주평통 송민수 간사(법학 박사)의 진행으로 북한 인권 전문가인 윤여상 박사(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정치학 박사)의 북한인권 실태와 개선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북한 전문가  강진 (자문위원, 숭의동지회 회장), 천성금(국립통일교육원 강사)의 정치범 수용서의 현 인권 실태와 지역 전문가 유지영(자문위원, 경영학 박사), 김재경(자문위원,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대표)의 북한이탈주민의 연대 구축 주제로 금천구 최초로 북한 인권에 관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토크콘서트 진행을 맡은 송민수 간사(법학 박사)는 “윤여상 박사의 발제문과 천성금 북한 전문가의 직접 경험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실태를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의견에 대한 깊은 공감이 되어 향후 금천구 내에서 북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라고 강조하였다. (후략)


기사 원문: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