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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박물관

The Echo Never Stops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후원 통일부

2023.11.15-

북한은 일찍이 언어를 사상혁명의 도구로 정의해 이를 강력히(세뇌, 감시) 통제해 왔다.

북한에선 말이 인권의 최우선 전제인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북한에서는 왜 자유롭게 말하지 못할까?’라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이번 전시가 그 대답이 되고, 그동안 미처 듣지 못했던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닿길 바란다.

단체관람 안내 예약

  • 토요일 휴무이지만, 일부 단체 관람의 경우 토요일 별도 예약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 안내가 필요한 단체관람의 경우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전화문의 : 02-723-6045(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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