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박물관
The Echo Never Stops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후원 통일부
2023.11.15-2024.03.31
북한은 일찍이 언어를 사상혁명의 도구로 정의해 이를 강력히(세뇌, 감시) 통제해 왔다.
북한에선 말이 인권의 최우선 전제인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북한에서는 왜 자유롭게 말하지 못할까?’라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이번 전시가 그 대답이 되고, 그동안 미처 듣지 못했던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닿길 바란다.
(사) 북한인권정보센터
대표자 : 신영호 | 고유번호 : 101-82-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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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5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14(신영빌딩) 3층
SITE MAP
전시장소 : 북한인권박물관 전시실(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14 신영빌딩 3F)
전시기간 : 23.11.15(수) ~ 24.3.31(일)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 무료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Article 19.
‘북한에서는 왜 자유롭게 말하지 못할까?’ 라는 단순한 물음에 대해
This exhibition seeks to answer a simple question,
'Why can't one speak freely in North Korea?'.
We hope that through this, the voices of North Korean residents,
which may not have been fully heard until now, will resonate with us.
North Korean Human Rights Museum Exhibition Hall
14, Gyeonghuigung-gil, Jongno-gu, Seoul, 3rd Floor
❷ 통제와 세뇌
❸ 낯선 말: 표현의 그림자
❹ 특별전 ‘결의’
❷ Control and Indoctrination
❸ The Echo Never Stops
❹ Resolution
Committee for the Establishment of a North Korean Human Rights Museum
Ministry of 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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