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존하는 ㅁ에 대하여 : The Silent Lightning> 연계프로그램
장소 : 헬랜앤제이갤러리 서울(서울시 종로구 팔판길 23)
일정 : 8/23(금), 8/30(금), 9/6(금) 오후 2시~3시 30분
신청 인원 : 각 프로그램 20명 *정원 초과 시 신청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https://forms.gle/LK7RhAx1sabrHNJW7(구글 신청서)
연계 프로그램 세부 일정
• 8/23 북한인권 활동가와의 진솔한 이야기
- 청년 인권 활동가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북한'을 해체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눠봅니다.
■ 활동가
-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양수영 연구원
-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문서영 조사분석원
- 비욘드더바운더리 최형석 사무국장
- 링크(LiNK) 최일화 파트너십 매니저
• 8/30 아트 토크(w/이정)
- <Household goods>를 작업한 이정 작가와 만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 그리고 ㅁ에 대해 들어봅니다.
■ 이정 작가
이정은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시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시각 작업을 통해 개인에서 공동체로 이어지는 한국 사회를 기록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사회는 개인 없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사진, 영상, 설치, 텍스트와 같은 매체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 9/6 아트 토크(w/SaWe, 박심정훈)
- <어둠은 중력을 지닌다>를 작업한 SaWe팀, <잠시만 멈춰서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Bonvolu halti momenton kaj aŭskulti mian rakonton>를 작업한 박심정훈 작가와 만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 그리고 ㅁ에 대해 들어봅니다.
■ SaWe 팀
'SaWe'는 공하임, 박제호, 서영진, 이재환, 정의석 5인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이다. 실사영상과 그래픽, 사운드 등 다른 장르와 배경을 바탕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 공하임 Sound Art, ‘셀프 아날로그’(그블루 서울, 2023), ‘여기, 우리, 반가사유상’(국립중앙박물관, 2023) 외
- 박제호 Media Art, ‘Emotion Cloud’(부천아트벙커, 2023), ‘Equinox’(KOCCA, 2022) 외
- 서영진 Video, ‘From the Sea’(학고재 서울, 2022), ‘Order In Chaos’(서울무용영화제 2021, 대만 국립가오슝예술센터 2022) 외
- 이재환 Film, ‘폴카운트’(Tokyo Short Film Festival 2023), ‘Continuous flow’(인사동 코트, 2023) 외
- 정의석 Music, ‘지호’(전주국제영화제 2024), ‘까마귀의 눈’(국립극단, 2019) 외
■ 박심정훈 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를 수료하고, 사진을 시작으로 설치, 3D, VR, 사운드스케이프,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등으로 확장하며 다매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금속 마찰음에 대한 강한 공포를 시작으로 공포의 학습과 소거, 그 과정을 담당하는 뇌구조인 편도체에 집중하여 뇌과학적,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타인을 상대로 공포의 씨앗을 심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이행되는 지배 과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Defunctionalization(2021)_아트숨비>, <비공명 트로피(2020)_갤러리 아리아>가 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기획전 <다음 시선: 변신(2022)_대구문화예술회관>, <나의 친애하는(2021)_SeMA창고> 등에 참여하였다.
<잔존하는 ㅁ에 대하여 : The Silent Lightning> 연계프로그램
장소 : 헬랜앤제이갤러리 서울(서울시 종로구 팔판길 23)
일정 : 8/23(금), 8/30(금), 9/6(금) 오후 2시~3시 30분
신청 인원 : 각 프로그램 20명 *정원 초과 시 신청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https://forms.gle/LK7RhAx1sabrHNJW7(구글 신청서)
연계 프로그램 세부 일정
• 8/23 북한인권 활동가와의 진솔한 이야기
- 청년 인권 활동가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 '북한'을 해체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눠봅니다.
■ 활동가
• 8/30 아트 토크(w/이정)
- <Household goods>를 작업한 이정 작가와 만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 그리고 ㅁ에 대해 들어봅니다.
■ 이정 작가
이정은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시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시각 작업을 통해 개인에서 공동체로 이어지는 한국 사회를 기록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사회는 개인 없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사진, 영상, 설치, 텍스트와 같은 매체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 9/6 아트 토크(w/SaWe, 박심정훈)
- <어둠은 중력을 지닌다>를 작업한 SaWe팀, <잠시만 멈춰서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Bonvolu halti momenton kaj aŭskulti mian rakonton>를 작업한 박심정훈 작가와 만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 그리고 ㅁ에 대해 들어봅니다.
■ SaWe 팀
'SaWe'는 공하임, 박제호, 서영진, 이재환, 정의석 5인으로 구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이다. 실사영상과 그래픽, 사운드 등 다른 장르와 배경을 바탕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 박심정훈 작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를 수료하고, 사진을 시작으로 설치, 3D, VR, 사운드스케이프, 인터랙티브 퍼포먼스 등으로 확장하며 다매체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금속 마찰음에 대한 강한 공포를 시작으로 공포의 학습과 소거, 그 과정을 담당하는 뇌구조인 편도체에 집중하여 뇌과학적, 심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타인을 상대로 공포의 씨앗을 심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이행되는 지배 과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Defunctionalization(2021)_아트숨비>, <비공명 트로피(2020)_갤러리 아리아>가 있으며, 대구사진비엔날레 기획전 <다음 시선: 변신(2022)_대구문화예술회관>, <나의 친애하는(2021)_SeMA창고> 등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