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신간 단행본 발간소식 '북한의 난제 : 인권과 핵안보의 균형'

2022-05-25

미국 스탠포드대학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소(Shorenstein APARC)가 2020년과 2021년 주최한 북한인권 관련 워크숍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논의한 결과를 담고 있는 책 “북한의 난제: 인권과 핵안보의 균형(The North Korean Conundrum: Balancing Human Rights and Nuclear Security)”를 (사)북한인권정보센터에서 한글 번역본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국문으로 발간하며 6월, 책의 저자들을 모시고 서울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편집자 : 로버트킹, 신기욱
역자, 발행 : (사)북한인권정보센터

판매가 : 30,000원
저자 : 신기욱, 로버트킹, 마이클커비, 오준, 피터 여, 라이언 카민스키, 김민정, 나트 크레춘, 마틴 윌리엄스, 백태웅, 빅터 차, 숀킹, 토마스 핑거

※ NKDB를 통해 직접 구매하시면 20% 할인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3권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문의 : 02-723-6045

사진 출처 : 스탠포드대학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웹사이트

북한의 최대 난제 : 인권과 핵안보의 균형

고조되는 한반도 안보 위기와
원점으로 돌아온 남북관계 속에서 앞으로
천천히 되새겨 보아야 할 북한의 최대 난제

‘인권’과 ‘핵’
이 두 가지 난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13명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
북한인권의 현실과 방안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 제기가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저지하는 잘못된 전제조건인 것처럼 여겨져 북한인권에 대한 논의를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인권은 북한과의 협상을 다각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다시금 재조명돼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과의 협상에서 인권 문제를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이 북한인권 상황에 주목하는 유엔, 미국, 한국은 물론 비정부기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책 서론中